'오늘은 무얼 먹이지?'
주부들이 제일 많이 하는 고민입니다.
가족을 위해 먹거리를 준비하는 일,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.
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.
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멸치볶음이 나오자
"난 왜 멸치볶음을 하면 떡이 되지?"
"무슨 말이야?"
"응. 볶아서 그릇에 담아두면 한 덩어리가 되어있어."
아주 간단한 방법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.
※ 뭉치지 않게 만드는 멸치볶음
▶ 재료 : 멸치 100g, 매실액기스 2숟가락, 물 2숟가락, 올리고당 2숟가락, 깨소금, 마요네즈 2숟가락, 마늘, 깨소금, 견과류 약간
▶ 만드는 순서
㉠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요네즈에 버무려둔다.
㉡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 멸치를 넣어준다.
㉢ 끓어오르면 견과류를 넣고 마무리한다.
▶ 완성된 모습
멸치가 짜기 때문에 간장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았습니다.
그래도 짭조름하면서 고고하고 달콤한 밑반찬입니다.
마요네즈를 넣어주면 떡이 되어 뭉치는 일, 절대 없습니다.
여러분에게도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.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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